언제인가부터 볼만한 만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던 요즘 몇몇 재미있는 작품이 있어서 추천해볼까 합니다. 그중에서 첫 번째로 추천할 만화는 엔도 타츠야 작가의 스파이 패밀리(SPY x FAMILY) 입니다.
간단한 내용은 최고의 스파이와 최고의 암살자 남편 황혼 - 로이드 포저, 최고의 암살자 부인 가시공주 - 요르 포저,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자 딸 실험체 007 - 아냐 포저의 세사람이 각자의 목적으로 가짜 가정을 이루게 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을 다루는 가족 개그물입니다.
격주 월요일에 연재중이고 현재까지로 보았을 때 이대로만 간다면 큰 인기를 얻기에 모자람이 없는 내용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재미있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만화입니다.
특히 딸로 나오는 아냐 포저의 귀여움이 상당한데 가끔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의 캐릭터가 겹쳐보이네요.
강추드리는 만화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