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치매(알츠 하이머 예방법)

by 째즈밤 2016. 9. 19.

치매는 진행성 질환으로 현재는 증상의 진행을 늦출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2025년에 65세 이상 5명 중 1명, 700 만명이 발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병의 위험 요인은 운동 부족, 우울증, 흡연, 고혈압, 비만, 당뇨 등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위험 요인을 줄이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과식이나 단 것을 적게 먹고 담배를 그만 피우고, 저염식을 하고.... 모두가 아는 기본적인 건강 관리법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거기다가 돈도 거의 들지 않습니다.


치매의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중에 악력이 18kg  미만의 여성은 치매의 위험이 2배로 높았다고 합니다.

단순히 악력의 문제는 아니고 근육과 운동량이 적은게 문제입니다.

치매를 예방하고 싶다면 악력 단련 뿐만이 아니라 전신의 운동 습관을 익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걷기는 최고의 두뇌 트레이닝 이라고 합니다.


비타민은 우리의 몸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은 경우 뇌 기능 저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싱가포르 국립대학과 미국 듀크 대학의 공동연구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비타민D의 농도가 낮으면 심장, 혈관, 신경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뇌의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햇빛을 쐬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비타민D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방향치라고 하지요?

지도를 읽지 못하는 사람은 공간인식에 익숙하지 않는 뇌 즉, 뇌의 공간을 인식하는 영역이 잘 작동하지 않는 것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방향치는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이 아니라 오히려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인데요. 방향을 모르게 되는 것은 뇌 속에 있는 공간 인식의 영역이 손상되었다는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방향 감각이 전혀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방향을 잘 못 잡는 다면 알츠하이머 병의 초기 징후 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치매는 아직은 치료가 가능한 신약 등을 기대하는 것 보다는 지금부터 할 수 있는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댓글